2022시즌을 준비하는 K리그 팀들의 새로운 유니폼 후원사들

2022년에는 국제대회도 많이 있지만 K리그 내에서도 많은 변화가 있습니다. 많은 해외파 선수들이 국내로 돌아와 한 단계 높은 수준의 K리그를 기대하게 하고 있으며 K리그 팀들이 새로운 유니폼 후원사와 계약을 하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2022시즌 K리그 1부리그 팀들의 유니폼 후원사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전북현대 모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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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변경된 후원사의 유니폼을 공개한 전북현대 모터스입니다. 아디다스의 정책에 의해 K리그에서 볼 수 없었던 아디다스 유니폼이 약 4년여만에 디펜딩 챔피언의 유니폼으로 돌아옵니다. 대형 후원사이기 때문에 많은 팬들에게 다양한 유니폼 디자인을 선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울산현대축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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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 준우승에 그친 울산현대 또한 2022시즌에 아디다스 유니폼을 입게 됩니다. 이전에 아디다스 유니폼을 입고 챔피언 경험이 있는 울산현대가 과연 2022시즌에 전북현대를 상대로 K리그 챔피언의 자리를 뺏어 올 수 있을지 흥미로운 K리그가 될 것 같습니다. 

FC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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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수도, K리그 흥행의 보증 수표라고 부를 수 있는 FC서울도 유니폼 후원사가 바뀝니다. 바로 국내 유명 브랜드인 프로스펙스입니다. 2021시즌에는 FC서울 답지 못한 리그 순위를 기록하였는데 2022시즌에는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제주 유나이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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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도 국내 유명 브랜드인 휠라와 손을 잡고 2022시즌을 준비합니다. 

강원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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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대표가 이끄는 것으로 유명한 강원FC도 역시 휠라와 손을 잡고 2022시즌을 준비합니다. 휠라는 아디다스와 더불어 K리그 2개팀을 후원하는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ETC. 변화 없음 , 수원FC /  수원블루윙즈 / 인천유나이티드 / 성남FC / 포항스틸러스

그 외팀들은 작년 시즌과 동일한 유니폼을 입고 2022시즌을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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