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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이적 및 프리시즌27

2010년대 대한민국 최고 유망주, K리그 돌아온다. 이승우선수 수원FC와 이적 협상 2015년쯤이었나? 아직 손흥민선수가 월드클래스 반열에는 오르지 못하고 있었고 박지성 선수는 은퇴해서 빅클럽 선수 보유가 없었던 대한민국. 상대적으로 해외파가 많고 카가와 신지라는 걸출한 월드 스타를 보유한 일본에 뒤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무렵이었다. 비록 바르셀로나 유스지만 그 당시 메시의 후계자라는 호칭을 받으며 성장하고 있던 선수가 있었으니 그 선수가 바로 대한민국의 이승우 선수이다. 2017년까지 바르셀로나 후베닐에서 뛰었으나 성인계약 및 꾸준한 선발 출장이 어렵다고 판단한 이승우 선수는 이탈리아 세리아A의 헬라스 베로나로 이적을 합니다. 그러나 베로나에서도 꾸준한 선발 출장을 보장 받지 못하였고 이는 경기력 저하로 이어져 가끔 교체 또는 선발출장을 하여도 순간순간 번뜩이는 모습을 보여주긴 하였.. 2021. 12. 3.
울버햄프턴 황희찬 완전 이적 고려, EPL 리버풀-맨시티 등 강팀들도 눈여겨 보는 중 최근 주가가 무섭게 오르는 황희찬 선수이다.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뿐만 아니라 국가대표 경기에서도 골을 넣으며 상승세를 계속해서 이어나가고 있다 보니 임대 소속팀인 울버햄프턴뿐만 아니라 같은 리그 내에서 강팀으로 손꼽히는 리버풀과 맨체스터 시티가 황희찬을 눈여겨보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 오고 있습니다. 한국인으로써 너무나 기분 좋은 소식입니다. 황희찬 선수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서 독일 RB 라이프치히를 떠나 울버햄프턴으로 임대 이적을 하였는데 이후 프리미어리그 8경기와 EFL 카라오컵 1경기에 출전면서 4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뛰어난 활약을 인정받아 '울버햄프턴 10월 이달의 선수'에도 선정되는 영광을 맛보았습니다.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리버풀과 맨시티가 황희찬을 관찰하고 있다... 2021. 11. 14.
호날두 맨유로 이적, 한국팬들 손흥민과 맞대결도 기대 이번 여름 이적 시장만큼 핫한 이적 시장이 있었을까? 싶을 정도로 이번 이적 시장에서는 현대축구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모두 언급된 시장이라 할만 한 것 같다. 특히 신이라 불리우는 2명의 사나이 리오넬 메시와 크리시티아누 호날두 선수가 이적을 단행했고 산초, 음바페, 홀란드 등 미래라 불리는 선수들 또한 이적 및 이적 소문이 가시질 않고 있다. 그 중에서도 이적 시장에 중심에 선 팀이 있으니 바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다. 제시 린가드를 임대 복귀 시키는 것을 시작으로 바란을 영입하면서 매과이어와 수비라인을 보강완료하였고 숙원 사업이던 산초 영입까지 완료하며 마샬, 그린우드등 부족하다고 평가 받는 윙포워드에서도 보강을 완료하였다. 하지만 정점은 바로 이 선수 영입이 아닌가 싶다. 바로 돌아온 CR.. 2021. 8. 29.
무리뉴 떠나 라치오行 페드로, 36년간 이어진 금기 깨다 우리에게 바르셀로나 페드로, 첼시의 페드로로 잘 알려져 있는 스페인 국가대표 출신 축구선수 페드로가 무리뉴 감독과의 악연 때문인지 로마에서 FA로 계약 해지와 함께 같은 리그 팀인 라치오로 이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적 과정에서 AS로마와 라치오와의 관계에 대해서 새로 알게 되었고 재밌는 기사가 있어 공유드립니다. [기사 본문] 라치오는 19일(현지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페드로 영입 소식을 알렸다. 지난 시즌까지 로마 소속이었던 페드로는 최근 FA 신세가 된 이후, 곧바로 라치오 유니폼을 입게 됐다. 등번호는 9번이다. 이례적이다. 라치오와 로마는 이탈리아 세리에A 최고 라이벌이다. 같은 한 지붕 두 가족 인터 밀란과 AC 밀란과는 사뭇 다르다. 밀란과 인테르는 뿌리는 같다. 라치오와 로마는 .. 2021.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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