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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4

[아시안컵 8강전 프리뷰] 대한민국 vs 호주 (2월 3일 토요일 01:00) 정말로 쉽지 않은 경기였습니다. 대한민국은 조별리그 6실점에 대한 수비 불안으로 스리백이라는 전술 변경으로 내려 앉아서 경기를 시작했고 이런 대한민국을 상대로 사우디아라비아는 적극적으로 공격하였습니다. 후반전 시작과 함께 사우디아라비아에 한방을 맞고 어려운 경기를 계속 이어나갔으나 종료 1분을 남기고 극적인 조규성 선수의 동점골 그리고 연장 전,후반을 거친 후 승부차기에서 극적으로 4:2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마음 고생 많았을 조규성 선수가 골을 넣어 더욱 의미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 기세를 몰아 8강전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8강 상대는 만만치 않은 호주입니다. 특히 호주와의 가장 최근 기억은 2015년 대회 결승전 패배인데요.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임을 직감하게 됩니다. 특히나 인.. 2024. 2. 1.
베이징 궈안 김민재 선수 페네르바체 이적 가속화 되나? 옛 전북 동료 로페즈도 함께 입단? 대한민국 축구 수비의 현재이자 미래인 김민재 선수가 길고 긴 이적 시장 협상을 마무리하고 터키 페네르바체로 이적하는 모양세로 가닥이 잡히고 있다. 네덜란드, 독일, 이탈리아 유벤투스, 토트넘 그리고 가장 최근에는 포루투까지 수 많은 팀들과 이적 뉴스가 있었으나 최종적으로는 터키 페네르바체로 발 길을 향하고 있다. 물론 김민재 선수가 터키에 도착했다고 해서 이적이 확정 된 것은 아니나 협상 테이블에 앉기 위해 터키까지 날라갔다는 것이 큰 의미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터키 언론 하벨러는 8일(한국시각) 터키 이스탄불 공항에 김민재가 도착했다고 전했다. 앞서 페네르바체는 김민재와 최종협상과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매체는 "페네르바체 보드진 셀라하틴 바키와 총괄 매니저에미르 욜락이 이스탄불 .. 2021. 8. 8.
토트넘 수비라인 재정비 위해 세비야의 '수준급' 수비수 영입 노린다 지난 시즌 라리가 4위에 안착한 세비야의 주축 수비수 줄스 쿤데(프랑스, 24)가 토트넘의 레이더망에 걸려 들었다. 쿤데는 178cm 76kg 으로 중앙수비수로써는 왜소한 신체조건을 가지고 있으나 빌드업에 능하고 빠른 발을 가졌다는데 장점을 가지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는다. 라리가 세비야 소속으로 2020/21시즌 리그 34경기에 나와 2,124번의 패스를 했고 90%의 패스 성공률을 기록했다. 빠른 발을 활용해 전진하기를 좋아하는 수비수라는 평을 받고 있다. 75%의 드리블 성공률을 기록 중이다. 바른 발을 활용해 상대의 공격을 걷어낸 횟수는 100회, 가로채기 횟수는 40회다. 상대적으로 작은 키에도 헤더 클리어가 56회다. 이러한 성과를 토대로 한때는 프리미어리그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아스.. 2021. 7. 14.
(이적?)김민재 차기 행선지 프랑스 1부리그 스타드 렌으로? 언제쯤 확정될지? 한국의 대형 수비수로 불리는 괴물 김민재(베이징 궈안, 25세)가 언제쯤 유럽 진출 확정 할까? 최근 프랑스 1부리그 스타드 렌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는 내용이 프랑스 매체를 통해 발표되었다. 프랑스 축구매체 ‘뷔 풋볼 클뢰브’는 28일(한국시간) “렌이 김민재 계약을 위한 경쟁에서 다른 팀보다 우세한 상황이다. 영입을 위해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김민재는 오는 12월에 베이징과 계약이 끝난다. 이적시장 전문매체 ‘트란스퍼 마르크트’에 따르면 갈라타사라이(터키), PSV 에인트호번(네덜란드), 포르투(포르투갈)도 영입을 원한다. 처음에는 유벤투스(이탈리아) , 토트넘(잉글랜드) 등 유럽 탑 리그의 팀들에서 러브콜들이 있었는데 이들 팀들과의 연결은 약해졌으나 비교적 김민재가 유럽 진출 이후.. 2021.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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