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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카타르 월드컵으로 향하는 최종 발걸음이 시작됐다. 오늘 아시아 축구연맹(AFC)은 화상으로 아시아 최종 예선 조편성 추첨을 진행하였다. 한국은 이란-UAE-이라크-시리아-레바논과 함께 A조에 편성이 되었다. 까다로운 이란을 만났지만 일본,호주,사우디가 몰려 있는 조편성은 피했다는 점에서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을 자신할 수 있는 이유이다. 다만 조편성 모두 중동팀이라는 점에서 중동의 환경을 이겨야 하는 점과 장거리 거리 이동이 선수들 컨디션에 악영향을 미치는 점만 잘 케어한다면 충분히 이길 수 있는 팀들이다.
아시아는 4.5장의 월드컵 티켓을 두고 최종 예선을 치루는데 각조 1,2위팀들은 월드컵에 직행하고 각 조 3위 간 승리팀이 남미 와이드카드 팀과 나머지 0.5장을 두고 진출권을 싸우게 됩니다.
B조의 경우 일본-호주-사우디-중국-오만-베트남이 속해 있으며 일본,호주,사우디가 월드컵 직행권 2장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할 것으로 예상 되며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이 어떤 역량을 보여줄지도 기대가 된다.
한국은 주장 손흥민을 필두로 황의조, 황의찬, 김민재, 권창훈, 이재성, 이강인등이 한국의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을 이뤄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최종 예선은 오는 9월 2일과 7일, 10월 7일과 12일, 11월 11일과 16일에 이어 2022년 1월 27일과 2월 1일, 3월 24일 및 29일에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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