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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전기차

지속 가능한 미래를 꿈꾸는 현대자동차

by 로쏘네리_카카 2023.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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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쏘네리입니다. 

오늘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꿈꾸는' 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현대자동차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슬로건에서 알 수 있다 싶이 현대자동차는 이제는 대세가 대어버린 전기차와 더블어 수소차등 친환경차들을 주력을 판매하는 것이 목표인데요. 현재 세계 점유율 4~5% 수준으로 TOP10 안에 들어 있는 브랜드입니다. 물론 중국과 테슬라의 점유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것은 어쩔 수 없는 사실입니다. 


현대자동차 현재까지 실적

2023년 11월 현재 3분기 실적까지 발표한 현대자동차의 실적은 401,526억원 매출과 29,985억원에 당기순이익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세부 내용은 아래 현대차가 발표한 판매실적을 참조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현대차, 2023년 9월 전 세계 시장서 35만 7,151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0.1% 감소
  • 국내 시장서 5만 3,911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5.3% 감소
  • 해외 시장서 30만 3,24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0.9% 증가 
구분 2023.9 2022.9 전년동월
대비
2023.8 전원
대비
2023.
1~9월
2022.
1~9월
전년누계

국내 53,911 56,910 -5.3% 55,555 -3.0% 563,519 496,853 13.4%
해외 303,240 300,645 0.9% 296,115 2.4% 2,563,482 2,407,216 6.5%
357,151 357,555 -0.1% 351,670 1.6% 3,127,001 2,904,051 7.7%

 

  • 최근 6년간 현대자동차 매출액을 보면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 특히 코로나19가 발생했던 2021년을 기점으로 그 성장세가 가파릅니다. 
  •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역시 꾸준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데이터 출저 : 네이버 주식

  • ROE(%) 역시 믿기 힘든 수준으로 증가 중입니다. 
  • 이에 따른 배당 역시 역대 최고 수준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의 미래 계획

<전기차> 전기차 전용 라인업 본격 확대, 중장기 전동화 시장 리더십 확보

현대자동차는 2021년 아이오닉 5 출시를 시작으로 전기차 전용 라인업을 본격 확대한다.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 기반의 전기차 및 파생 전기차를 포함해 2025년까지 12개 이상의 모델을 선보임으로써 연 56만 대의 전기차를 판매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2040년까지 글로벌 주요시장에서 제품 전 라인업의 전동화를 추진한다. 2030년부터 우선 유럽, 중국, 미국 등 핵심시장에서 단계적으로 전기차로의 라인업 변경을 추진하며, 인도, 러시아, 브라질 등 신흥국의 경우에도 점진적으로 전기차 보급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현대자동차는 중장기 전동화 시장 리더십을 확보하고 2040년 글로벌 전기차 시장 점유율 8~10%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제네시스 브랜드의 경우 2021년 전용 전기차 모델 및 파생 전기차를 선보인다. 국내 및 미국 시장에 이어 향후 중국, 유럽 등으로 확대 진출해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고, 전동화 모델을 통해 럭셔리 친환경차 이미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는 최고 수준의 전기차 개발과 더불어 배터리 및 충전 인프라 관련 사업에도 적극 나서는 등 전기차 생태계를 확장하고 선점하기 위한 노력도 지속한다. 점차 확대되는 전기차 시장 대응을 위해 시장별, 차급별, 용도별로 성능과 가격이 최적화된 배터리 개발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전기차 보급률 확대를 위한 충전 인프라 구축에도 앞장선다. 국내는 2021년까지 초고속 충전소 20개소를 직접 구축할 계획이며, 해외의 경우 유럽에서 아이오니티(IONITY)를 통해 초고속 충전 네트워크 사업을 진행하는 것을 비롯해 다양한 파트너들과 함께 고속 충전 관련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사진 출저 :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 혁신적 이동 경험 제공으로 UAM 생태계 구축 및 리더십 확보

현대자동차는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서 고객에게 혁신적 이동 경험을 제공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UAM(Urban Air Mobility, 도심 항공 모빌리티) 개발에 더욱 집중해 인간 중심의 모빌리티 패러다임 전환을 실현하고 미래 시장 선점에 힘쓴다.

UAM 시장을 주도하기 위해 현대자동차는 우선 승객 및 화물 운송 시장을 모두 아우르는 포괄적 제품군 구축에 나선다.

2026년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화물용 UAS(Unmanned Aircraft System, 무인 항공 시스템)를 시장에 최초로 선보이고, 2028년에는 도심 운영에 최적화된 완전 전동화 UAM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 2030년대에는 인접한 도시를 서로 연결하는 지역 항공 모빌리티 제품을 출시한다.

UAM 생태계 구축을 위해서도 노력한다. 규모 있는 UAM 시장을 실현하기 위해 관련 기관 및 기업들과 협력하는 한편, 관련 제도 및 법규 마련, 사회적 수용성 확대도 주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완전한 UAM 시장 실현을 위해 다양한 관련 기관 및 기업들과 협력하고, 이를 통해 최상의 안전성과 효율적인 비용이 보장된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리더십 확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사진 출저 : 네이버 이미지 , 현대자동차

■ <자율주행> 2021년 OTA 기능 추가 및 2022년 레벨 3 수준 부분 자율주행 기술 양산 적용

현대자동차가 레벨 3 수준의 부분 자율주행 기술을 오는 2022년 출시되는 양산차에 적용한다. 아울러 글로벌 기업들과 협업 및 실증사업을 통해 레벨 4, 5 수준의 완전 자율주행 기술 상용화에도 박차를 가한다.

우선 현대자동차는 현재 양산차에 적용 중인 레벨 2 수준의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기능을 발전시켜, 운전자가 스티어링 휠을 잡지 않아도 주행이 가능한 레벨 3 수준의 자율주행 기능을 2022년 선보인다.

주차 및 출차 시 주변에 저속 이동 중이거나 정지한 보행자 외에 일반 장애물까지 인식대상을 확대하고 후방은 물론 전방과 측방까지 인식영역을 넓힌 주차 충돌방지 보조(PCA), 기존 초음파센서 외에 카메라를 이용한 영상 인식을 추가해 주차 공간 인식율 높여 보다 다양한 환경에서의 주차를 돕는 원격 스마트 주차보조(RSPA2) 등도 2021년경에 양산할 계획이다.

센서퓨전이란 전방 카메라, 레이더 등 다양한 센서들로부터 수집되는 정보들을 통합 처리하는 기술로, 현대자동차는 여기에 후측방 카메라, 전측방 라이다 등을 추가함으로써 인식대상 및 인식정확도를 크게 향상시킨다는 목표다. 이와 함께 카메라, 라이다 등 센서 자체의 인식 성능 향상에도 힘쓸 계획이다.

각 센서가 담당하던 자율주행 관련 기능들을 통합 제어, 관리하는 자율주행 통합제어기 또한 고성능 프로세서 적용을 통해 기능을 대폭 향상시킨다. 이를 통해 딥러닝 기반 영상 인식 등 고도화된 신호처리는 물론, OTA(Over-The-Air) 무선 업데이트 기능도 2021년부터 제공할 계획이다.

사진 출저 :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 <수소연료전지> ‘HTWO’ 브랜드 통해 글로벌 수소연료전지 사업 본격 전개

현대자동차가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브랜드 ‘HTWO(에이치투)’를 선보이며 글로벌 사업 본격화 및 수소 생태계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

‘HTWO’는 수소를 뜻하는 분자식(H2)이자 수소(Hydrogen)와 인류(Humanity)라는 수소연료전지 사업의 두 개의 큰 축을 표현한 것으로, 이를 통해 단순한 에너지 차원을 넘어 인류에게 유의미한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최근 수소에너지는 에너지 전환, 저장, 운송 등에 있어서의 강점을 바탕으로, 재생에너지의 한계점을 보완하고 인류의 더 나은 삶을 앞당겨줄 최적의 솔루션으로 인식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이미 20년 전부터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개발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그 결과 수소전기차 세계 최초 양산을 비롯해 넥쏘의 국내 판매 1만 대 달성, 수소전기트럭 엑시언트의 유럽 및 중동시장 진출 등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HTWO’ 브랜드 런칭을 계기로 국내, 유럽, 미국, 중국 등 4대 거점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선다. 이를 통해 오는 2030년 70만 기의 수소연료전지를 시장에 판매한다는 목표다.

사진 출저 :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의 현재 주가 및 미래 전망 

사진 출저 : 영웅문 Chart (년봉)

Chart 분석은 전문가도 아니고 이를 가지고 예상하는 것 역시 무리수라고 생각하기 떄문에 년/월/주/일봉을 놓고 현황 정도만 이야기해보도록하겠습니다. 

현대자동차 차트를 년봉으로 보면 2009년부터 5년간 꾸준히 상승하였으나 2014년부터 하락, 2020년 2021년에 상승하는 듯 싶었으나 BOX권에 갖혀 있는 듯한 Chart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4년에는 상승 추세로 갈지 하락추세로 갈지 향방을 결정할 중요한 위치인듯 싶습니다. 

사진 출저 : 영웅문 Chart (월봉)

이번엔 월봉 Chart 입니다. 매출액 / 당기순이익 대비해서 상승하는 Chart를 그리지 못한 모양세입니다. 2020년부터 2021년초까지 많은 거래량이 들어온 이후 별다른 거래량 변화가 전혀 없는 듯한 모양새입니다. 

사진 출저 : 영웅문 Chart (주봉)

주봉 Chart 입니다. 최근 3년 기준, 150,000원 ~ 225,000원 안에서 변동폭이 갖혀 있는 듯한 Chart이며 상승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는 모양새입니다. 

사진 출저 : 영웅문 Chart (일봉)

마지막으로 일봉 Chart 입니다. 이동평균서 기준 역배열을 아니네요. 그래도 주가가 많이 하락해 있는 것 역시 사실인듯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역배열 시점인 150,000원쯤에서 주가가 더 이상 하락하지 않는 것 확인 된다면 장기적으로 모아가는 관점에서 투자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배당도 꾸준히 나오고 있으며 기업 성장도 꾸준히 되고 있는 점에서 장기 투자 종목으로 나쁘지 않은 종목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이상 현대자동차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았습니다. 투자를 권유하는 글은 아니지만 이미 투자하고 계시는분 그리고 앞으로 현대자동차에 투자를 검토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는 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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