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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시즌 유니폼-1편] 매력적인 EPL팀 유니폼 소개 오늘은 축구의 꽃이라고 불리우는 유니폼, 그것도 21-22시즌 EPL팀들에 유니폼에 대해서 소개 하고자 한다. 우선 EPL팀 중에서도 현재 인기가 가장 많고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6개팀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토트넘, 아스널, 첼시의 유니폼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 맨체스터 시티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 유니폼이다. 21-22시즌 역시 푸마가 제작을 한다. 이전 시즌과 큰 차이를 보이고 있지 않지만 맨시티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는 멋진 유니폼이다. 특히 어웨이 유니폼은 보라색과 하늘색의 그라데이션이 들어가 있는데 색다른 매력으로 다가온다. 다음 시즌 챔피언들의 활약이 기대된다.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제이든 산초가 입게 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 그가 백넘버 .. 2021. 7. 3.
[2021 코파 아메리카] '네이마르 있는 창의' 브라질 vs '브라보가 있는 방패의' 칠레, 승자는? 잠시 후 9시(3일) 에스타디오 닐턴 산토스에서 코파 아메리카 8강전이 시작된다. 네이마르를 필두로 제주스(맨시티), 피루미루(리버풀)등 최상예 공격진을 가진 브라질 과 비달과 브라보를 중심으로 한 칠레의 다음 라운드 진출을 위한 치열한 공방전을 예상한다. 이번 브라질 대표팀의 명단을 보면 확실히 과거에 비해 스쿼드가 많이 떨어진 것을 알 수 있다. 그래도 브라질은 브라질이다. 네이마르를 주축으로 비니시우스, 파케타, 에버튼 등 신규 선수와 카세미루, 티아고 실바 등 신구의 조화를 최상으로 이끌어 결승으로 가는 길을 순항 중이다. 더군다나 칠레를 이기고 나면 다음 대진 또한 그리 나쁘지 않은 편이다. 콜롬비아,우루과이,에콰도르,아르헨티나에 비하면 페루, 파라과이는 좀 떨어져 보이는 면이 없잖아 있다. 그.. 2021. 7. 3.
[유로2020대회 8강전] '셰브첸코 매직' 일어날까? 우크라이나 4강으로? 상대는 우승후보 잉글랜드 오는 4일 04:00(한국시간) 잉글랜드를 맞아 유로2020 8강전을 치르게 되는 우크라나이다. 그들이 유로2020 8강까지 오를 꺼라고 예상한 사람은 극히 적었을 것이다. 이번 유로2020은 이변의 연속이다. 그 중에 단연 최고의 이변은 우크라이나다. 로만 야렘추크(헹크), 진첸코(맨체스터 시티)를 제외하면 유럽 빅리그에서 뛰는 선수도 없을 뿐더라 많이 알려진 선수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오히려 코치인 세븐첸코가 일반인들에게 더 많이 알려져 있는 팀이었다. 물론 그들에게는 운도 많이 따랐다. 조별리그 C조에서 네덜란드와 오스트리아에 이어 3위(1승2패)로 간신히 16강에 올랐지만 E조 1위 스웨덴을 연장 혈투 끝에 꺾고 사상 처음으로 8강에 진출했다. 하지만 운도 실력이라고 했던가? 16강전 이후 그들.. 2021. 7. 2.
[오피셜] 토트넘 신임 감독에 누누 산투 최종 선임 완료, 두 달 우여곡절 끝에...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이 오랜기간 사령탑 공백기간을 마치고 신임 사령탑에 누누 산투(47세, 포루투칼) 감독을 선임 완료하였다. 토트넘은 1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산투 감독과의 계약 소식을 전했다. 계약 기간은 2023년까지다. 누누 산토 감독은 발렌시아(스페인), 포르투(포르투칼)를 거쳐 17~18시즌부터 4년간 울버햄턴을 이끌면서 지도력을 인정 받았다. 2부에 있던 울버햄튼을 1부로 승격 시켰고, EPL에서도 7위로 중상위권으로 팀을 이끌었다. 토트넘은 율리안 니겔스만, 브랜더 로저스, 에릭 텐 하흐, 마우시리오 포체티노, 안토니오 콘테, 파울로 폰세카, 젠나로 카두토, 훌렌 로페테기 등 수많은 월드클래스 감독들이 거론되었지만 계약에 이르지 못하거나 거절당하는 어처구니 없는 행정처리가 생겼다. 여전.. 2021. 7. 2.
[오피셜] 제이든 산초 드디어 올드트레포드로 향한다. 이적료 1141억원. 백넘버는 7번 확정적 뜬소문이 많았던 제이든 산초(21)의 맨유행이 드디어 확정이 되었다. 올드트레포드로 입성한다. 맨유의 선배인 리오퍼디난드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산초의 환영을 표하며 크게 기뻐했다. 산초는 도르트문트에서 137경기 50골 64도움을 기록했다. 폭발적인 스피드에 측면 플레이메이커로 공격 포인트를 올린다. 아직은 덜 여문 메이슨 그린우드, 앙토니 마시알 부진에 확실한 공격 자원이 필요했는데 산초를 데려와 완벽한 공격 보강을 하게 됐다. 벌써부터 21-22시즌 맨유의 EPL 시즌이 기대가 된다. 메디컬 테스트 등 최종 절차가 남았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발표는 아직이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에이스를 상징하는 등 번호 7번을 산초에게 배정한다. 분데스리가에서 경기력이라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뒤에 끊겼던 7번 금맥.. 2021. 7. 1.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발표, 한국은 A조에 편성. 까다로운 이란과 한조. 상대가 모두 중동팀들 2022년 카타르 월드컵으로 향하는 최종 발걸음이 시작됐다. 오늘 아시아 축구연맹(AFC)은 화상으로 아시아 최종 예선 조편성 추첨을 진행하였다. 한국은 이란-UAE-이라크-시리아-레바논과 함께 A조에 편성이 되었다. 까다로운 이란을 만났지만 일본,호주,사우디가 몰려 있는 조편성은 피했다는 점에서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을 자신할 수 있는 이유이다. 다만 조편성 모두 중동팀이라는 점에서 중동의 환경을 이겨야 하는 점과 장거리 거리 이동이 선수들 컨디션에 악영향을 미치는 점만 잘 케어한다면 충분히 이길 수 있는 팀들이다. 아시아는 4.5장의 월드컵 티켓을 두고 최종 예선을 치루는데 각조 1,2위팀들은 월드컵에 직행하고 각 조 3위 간 승리팀이 남미 와이드카드 팀과 나머지 0.5장을 두고 진출권을 싸우게 .. 2021. 7. 1.
소속팀 없는 메시? 과연 바르셀로나와 재계약 이루워질 것인가? 무직 신분이 된 리오넬 메시이다.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는 '메시:오늘은 자유'라는 헤드라인을 꺼냈다. 메시는 2001년 1월8일 그 유명한 냅킨 계약으로 바르셀로나의 일원이 됐다. 2005년 6월 처음 1군에 진입한 이래, 메시는 수많은 역사를 써내려갔다. 2017년 11월 재계약을 마지막으로 메시는 아직 계약서에 사인을 하지 않고 있다. 20년만에, 정확히 7478일만에 메시는 자유의 몸이 됐다. 물론 재계약쪽으로 더 많은 가능성이 쏠리고 있지만 이적시장에서는 무슨 일이 있어날 지 모른는일. 더군다나 축구의 신이라 불린 메시를 이적료 없이 데려 갈 수 있는 기회임을 감안하면 어느 팀으로 갈 지 정말 모른다. 2021. 7. 1.
[오피셜] 에버튼, 안첼로티 후임으로 라파엘 베니테즈 감독을 선임하다. 머지사이드 역사 새로 쓰다. 에버튼은 레알 마드리드로 떠나는 안첼로티 후임으로 과거 리버풀을 이끌었던 라파엘 베니테즈 감독을 선임했다. 계약 기간은 3년이고 7월 5일부터 팀에 합류하여 프리시즌부터 훈련을 지도할 예정이다. 베니테즈는 1993년 레알 마드리드 2군 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그는 발렌시아, 리버풀, 인터밀란, 첼시, 나폴리, 레알 마드리드, 뉴캐슬 등 여러 명문 구단에서 커리어를 이어갔다. 특히 리버풀에서 명성을 떨쳤으며 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이스탄불 기적을 이뤄내면서 UEFA 챔피스언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리기도 하였다. 다만 문제는 과거 리버풀을 이끌었던 감독이 머지사이드 라이벌 에버튼 감독을 맡는 일이 벌어지면서 현지에선 큰 이슈를 불러오고 있다. 에버튼 팬들은 우려의 목소리를 내면서 베니테즈 감독 선임을 거.. 2021. 7. 1.
[벨기에 vs 이탈리아] 유로2020 8강 최고의 빅매치, 4강으로 누가 가나? FIFA 랭킹 1위 벨기에 vs 최상의 전력을 유지 중인 환골 너무나도 기대가 되는 매치업이다. 아마 유로2020 결승전이라고 해도 믿을 것 같다. 너무 빨리 만나버린 두 강호의 경기. 과연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가히 유로2020 8강전 중 최고의 빅매치라고 말할 수 있다. 두팀 모두 조별 예선부터 완벽했다. 3전 전승으로 1위 통과. 16강전도 연장전 없이 승리를 거두면서 체력적으로 우위를 가져가며 8강전에 진출했다. 환한 웃음으로 마주하고 있는 두 선수 중 경기 후에도 웃을 수 있는 선수는 누가 될 것인가? 현재 FIFA 랭킹 1위는 벨기에이다. 선수들의 면면만 보더라도 로멜로 루카쿠(인터밀란), 케빈 데 브라이너(맨체스터 씨티), 에당 아자르(레알마드리드), 드리스 메르텐스(나폴리), 토비 알더베이럴트(토트넘), 티보 쿠르투아(레알 마드리드) 등 빈틈이 없.. 2021.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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