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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유니폼

[21-22시즌 유니폼-1편] 매력적인 EPL팀 유니폼 소개

by 희망퇴직자 2021.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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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축구의 꽃이라고 불리우는 유니폼, 그것도 21-22시즌 EPL팀들에 유니폼에 대해서 소개 하고자 한다. 

우선 EPL팀 중에서도 현재 인기가 가장 많고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6개팀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토트넘, 아스널, 첼시의 유니폼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 맨체스터 시티

사진출저 : 네이버 이미지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 유니폼이다. 21-22시즌 역시 푸마가 제작을 한다. 이전 시즌과 큰 차이를 보이고 있지 않지만 맨시티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는 멋진 유니폼이다. 특히 어웨이 유니폼은 보라색과 하늘색의 그라데이션이 들어가 있는데 색다른 매력으로 다가온다. 다음 시즌 챔피언들의 활약이 기대된다.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사진 출저 : 네이버 이미지

제이든 산초가 입게 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 그가 백넘버 7번을 달고 입게 될 유니폼이 벌써부터 들뜨게 만든다. 역시나 아디다스 제작을 하였으나 후원사가 Team Viewer로 바뀌면서 약간의 변화를 주었다. 어웨이-홈-써든 유니폼 순인데 홈 유니폼은 붉은 색으로 팀 고유 칼러를 그대로 살려낸 반면, 어웨이 유니폼과 써든 유니폼은 약간의 도전을 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을 것 같다. 하지만 선수들이 입을 때의 느낌은 또 다르니깐 기대가 된다. 현재 폭풍 영입을 하고 있는 맨유. 달라진 유니폼을 입고 어떤 성적을 낼 지 기대가 된다. 

■ 리버풀

사진출저 : 네이버 이미지

홈 유니폼은 우선 제외했다. 왜냐면 어웨이 유니폼이 역대급이기 때문이다. 마치 몇년 전 AS로마의 어웨이 유니폼을 닮은 이번 어웨이 유니폼은 일상복으로 입어도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로 멋지다. 아마 역대급으로 많은 인기를 끌지 않을까 싶다. 지난 시즌 전반기 아쉬움을 털고 후반기부터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 클롭의 리버풀. 21-22시즌 멋진 어웨이 유니폼을 입고 챔피언 탈환을 도전한다. 

■ 토트넘

사진출저 : 네이버 이미지

손흥민이 속해있는 우리에게 친숙한 팀. 토트넘 핫스퍼의 홈 유니폼. 음... 심플 그자체다. 나이키가 제작했는데 똑같은 제작사를 둔 리버풀과 너무 큰 차이를 보인다. 흰색깔 티에 나이키, 팀 마크, 후원사만 넣었다. 뭐라 할말이 없다. 많이 아쉬울 뿐이다. 그래도 손흥민 선수가 입으면 달리 보일꺼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21-22시즌도 손흥민선수의 멋진 활약을 기대한다. 

■ 아스널

사진출저 : 네이버 이미지

아스널의 어웨이 유니폼. 간만에 아디다스가 열심히 일을 했다는 느낌이 든다.(개인적인 생각이다) 베이지 톤도 너무 맘에 들고 팔 부분에 남색과 붉은색으로 포인트를 준 유니폼이 일상복으로 입어도 굉장히 멋지겠다는 생각이 든다. 최근 아스널의 성적이 굉장히 좋지 않은데 멋진 어웨이 유니폼이 나온만큼 좋은 성적을 기대했음 좋겠다. 

■ 첼시

사진출저 : 네이버 이미지

역시 나이키가 제작한 21-22시즌 첼시의 홈 유니폼(도데체 토트넘한테만 왜 그러는거지?) 두가지의 패턴을 절묘하게 섞어 넣고 옆에는 노란색으로 포인트를 준 첼시의 유니폼은 얼핏 보면 이상한데? 하는 생각이 들다가도 계속 보고 있다보면 생각보다 괜찮은데? 하는 생각이 든다. 특히 시원한 파랑색이 여름 휴가 시즌에 입고 여행을 떠난다면 좋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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