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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에서 9월 9일 리버풀FC의 2021/22 스타디움 써드 유니폼을 출시했다. 2000년대 들어서는 2004-2005시즌과 2006-2007시즌에 노란 원정킷을 입었다. 가슴에 ‘칼스버그’가 새겨져 있을 때다. 특히 2004-2005시즌에는 라파엘 베니테즈 감독과 함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차지했다. 2006-2007시즌에도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올랐으나 AC 밀란에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당시 스티븐 제라드, 사비 알론소, 페페 레이나, 제이미 캐러거 등이 주축으로 뛰었다. 이때의 영광을 새 유니폼에 담아냈다. 이번 써드 유니폼의 소매 끝과 목깃에는 노랑-빨강 체크 무늬가 새겨져 있다. 이는 홈구장 안필드에 펄럭이는 팬들의 깃발을 형상화한 것이다. 하의와 양말 역시 노란색이다.
또한 홈 유니폼과 달리 써드 유니폼에는 나이키 ‘레트로 로고’가 박힌다. 레트로 로고에는 영문으로 ‘NIKE’가 적혀있다. 가슴에는 '스탠다드 차타드 은행' 로고가 들어가며, 왼쪽 소매에는 '익스피디아' 로고가 붙는다.
가격은 119,000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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