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299

[도쿄 올림픽] 한국 올림픽 대표팀 루마니아전 불굴의 의지로 4-0 완승, 8강행 불씨 살렸다. 8강을 가기 위해 반드시 이겨야만 하는 경기였다. 무승부도 생각할 수 없었다. 앞서 펼쳐진 온두라스와 뉴질랜드 경기에서 온두라스가 승리하면서 한국팀을 제외하고 모든팀이 1승을 챙기는 상황이 되었다. 최악의 상황에서 한국 남자 올림픽 대표팀은 25일 오후 8시 일본 이바라키현에 위치한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루마니아와 경기를 시작하였다. 사령탑 김학범 감독은 최정예로 팀을 꾸렸다. 황의조, 엄원상, 이동경, 이동준, 정승원, 원두재, 강윤성, 박지수, 정태욱, 설영우, 송범근이 선발로 나선다. 뉴질랜드전과는 조금 다른 선발을 내세웠다. 벤치에는 이상민, 송민규, 이강인, 권창훈, 이유현, 김재우, 안준수가 자리하여 경기를 시작하였다. 경기 시작과 함께 엄청난 압박 능력을 보여줬다. 마치 다음 게임 아니 후반전.. 2021. 7. 25.
[앱테크] 내가 다녀온 병원 영수증으로 리뷰를 하면 포인트 리워드 해준다고? 안녕하세요. 정말 괜찮은 어플이 있어서 다 같이 알면 좋을 것 같아서 소개 해드려요. 제 생각에 집안에 어린 아이를 자녀로 두고 계시거나 병원을 자주 방문 하시는 분들에게 굉장히 좋은 어플일꺼라고 생각이 드네요. 병원 영수증을 기반으로 리뷰를 해야만 포인트를 받는거라 몸이 아파야만 돈을 벌 수 있는 듯한 느낌을 주지만 사실 우리가 살다보면 감기가 걸리거나 예방접종을 하러 가거나 아님 젊은 친구들은 격한 운동을 하다보면 자주 다치기도 하잖아요. 거기다 과거에 병원을 다녀왔던 이력에 대해서 리뷰를 할 수 있으니(다만 19년 data부터 불러오더라구요 ㅠㅠ) 병원 출입이 찾으셨던 분들은 꼭 이 어플 깔아두시고 약간이나마 보험료 회수하듯이 포인트 받아가세요 리뷰 다는데 정말 5분도 안걸립니다. 자 그럼 이제부터.. 2021. 7. 24.
[이적 소문] "스페인 떠나고 싶어요" 이강인 스페인 클럽 오퍼 안 받는다. 이적은 올림픽 이후에 결정? 현재 대한민국 올림픽 축구 대표팀 소속으로 2020 도쿄 올림픽에 참가 중인 이강인선수(20)에 대한 이적 기사가 나왔다. 이번에 오퍼가 들어온 팀은 헤타페이다. 스페인리그 중위권에 속해 있는 팀으로 이강인이 이적한다면 충분한 경기 시간을 보장 받을 것으로 예상이 되나 이강인은 이를 거절했다고 한다. 발렌시아 전담 기자인 엑토르 고메스 기자는 23일(한국시간) 개인 트위터를 통해 "발렌시아는 이강인을 통해 수익을 얻으려고 한다. 그들은 이강인을 1000만 유로(약 135억 원)으로 평가한다. 발렌시아는 헤타페에 이강인을 제의했지만 선수는 헤타페로의 이적을 원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강인은 이번 여름 이적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발렌시아는 이강인을 잡기 위해 계속해서 재계약을 시도했지만 이강인은 주전으로.. 2021. 7. 24.
[이적 소문] 해리 케인 맨시티행? 토트넘, 맨시티 모두 "아냐 아냐" 부정. 요즘 이적시장의 최고 화두인 선수는 아마 해리 케인이지 않나 싶다. 하루 전만 해도 맨시티로 이적한다는 확정적인 뉴스가 언론에 나오면서 손흥민 선수와 헤어지는 것이 기정사실화 하고 있었는데 하루만에 이를 반박하는 뉴스가 나오고 있다. 한국에서도 손흥민 선수와 최고의 호흡을 자랑하고 월드클래스 수준의 공격수인 해리케인에 대한 관심이 굉장히 높다 왜냐 하면 그를 영입하는 팀은 곧장 우승후보로 거론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영국 현지 또한 핫한 이슈인듯 싶다. 토트넘 팬들은 아무래도 몇년간 주포 역할을 해준 해리케인이 떠나지 않기를 간절히 원하지만 번번히 우승을 갈망하는 선수를 원망 할 수도 없다. 그에 반에 최근까지 강하게 연결되어 있었던 맨체스터 시티 팬들은 그를 강하게 원하고 있다. 아구에로를 떠나 보내고.. 2021. 7. 24.
[오피셜] 손흥민 선수 결국에 토트넘과 재계약 한다. 2025년까지 토트넘에서 많은 한국 팬들이 기달려왔던 손흥민 선수의 계약 소식이 드디어 나왔다. 손흥민 선수의 최종 선택은 토트넘 핫스퍼와 재 계약하는 것이었다.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알린 손흥민 선수와의 계약 기간은 4년으로 2025년까지는 토트넘 소속으로 프리미어리그를 뛰게 된다. 현재의 나이가 29세인 점을 감안하면 손흥민이 유럽에서 뛰게 될 빅리그의 마지막 팀이 될 확률이 높아진 것이다. 주급에 대해서는 정확히 밝히지는 않고 있지만 앞서 언론에 많이 밝혀진 것처럼 약 20만 파운드(한화로 약 3억 1500만원) 수준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는 팀 내 주급 1위인 탕귀 은돔벨레와 같은 수준인 것이다. 2010년부터 시작된 그의 유럽리그 성적을 되돌아 보면 독일 분데스리그 함부르크SV 시절 78겨기 20골 3도움, 바이.. 2021. 7. 24.
[도쿄 올림픽] 축구 대표팀 혼전의 B조 상황, 다음 상대 루마니아 온두라스 상대로 1-0 승리 만만치 않은 전력 과시해 예상을 벗어나는 전개가 일어나면서 한국 올림픽 축구 대표팀의 8강행이 빨간불이 켜졌다. 남은 두 경기 상대인 루마니아 대 온두라스의 경기에서 루마니아가 선 수비 후 역습 전술을 앞세어 객관적인 전력에서 앞서는 온두라스를 꺽으면서 B조 2강으로 분류되었던 한국과 온두라스는 1패씩을 안고 조별리그 최종전을 가지게 될 예정이다. 루마니아는 22일 일본 이바라키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도쿄 올림픽 B조 조별리그 온두라스전에서 상대 자책골을 앞세워 1-0 행운의 승리를 챙겼다. 경기력만 놓고 보면, 이날 루마니아는 온두라스보다 아래였다. 온두라스가 경기 내내 공격을 주도하며 상대 골문을 두드렸고 루마니아는 이를 막는 데 바빴다. 하지만 루마니아의 수비력이 만만치 않았다. 승리의 자격을 얻기에 충분할 만큼 두껍고.. 2021. 7. 23.
[도쿄 올림픽] 김학범호 최약체 뉴질랜드에 충격적인 패배, 한국팀 국제대회 고질적인 문제 경우의 수 또 따져봐야 하나? 한국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B조 최약체로 꼽히는 뉴질랜드에 발목이 잡히면서 충격에 휩싸였다. 국내외 전문가들은 한국의 승리를 점쳤다. 경기 또한 전,후반 내내 한국이 압도하는 경기였다. 하지막 딱 2번 유휴슈팅을 내어 주었고 그 중 한번을 골로 이어낸 뉴질랜드였다. 그 주인공은 EPL 번리 출신인 공격수 우드였다. EPL 번리 출신은 우드는 경기 내내 우리 수비들에 꽁꽁 묶여 아무것도 하지 못하였다. 하지만 한국 수비진의 딱 1번의 실수. 그 실수로 인해 발 앞에 떨어진 공을 놓치지 않고 골로 만들어냈다. 역시 명불허전이다. 최초 판정은 오프사이드였으나 이번 올림픽 최초 VAR 시스템이 도입되어 VAR 점검 결과 골로 정정되었다. 한국은 VAR 로 인해 어쩔 수 없이 고개를 숙일 수 밖에 없었다. 한국 .. 2021. 7. 22.
[도쿄 올림픽] 올림픽 금메달을 향한 김학범호의 첫경기 뉴질랜드전 "제가 웃게 해드릴께요" , "우리는 대한민국의 자부심이다" , "태극마크 그리고 책임감" 등 선수들의 올림픽에 임하는 마음가짐을 한 문장으로 정리하여 SNS에 공유가 되었다. 코로나로 인하여 1년 연기라는 초유의 사태와 무관중에서 경기를 치러야하는 정말 말도 안되는 올림픽이 되어 버려 올림픽을 기다려온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풀이 죽게 만들었으나 경기를 임하는 선수들의 마음가짐은 여전히 결연하다. 결연한 마음을 가지고 오는 22일 17시 이바라키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뉴질랜드와 조별리그 첫경기를 치른다. 어떤 대회든 조별리그 첫경기는 매우 중요하다. 첫경기 승리 유무에 따라 남은 조별리그 경기 선수 운영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현재 우리 대한민국 선수들의 기세는 좋다. 이 기세를 그대로 이어가 기분 좋은.. 2021. 7. 22.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부터 만점 활약! 최전방에서 1골 2도움 기록한 손흥민, 케인 이적하면 포지션 변경? 누누 감독 산하 밑에서 치른 프리시즌 첫번째 경기에서 최전방 원톱으로 나서 1골 2도움이라는 만점짜리 활약을 펼쳤다. 손흥민은 22일 영국 콜체스터의 잡서브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잉글랜드 4부 리그 콜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선발 출장하여 팀의 3-0 승리를 견인했다. 물론 4부리그 팀과의 경기라 의미를 부여하기 어렵지만 프리시즌에 참가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신임 감독이 보는 첫번째 경기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것이 인상 깊다. 더욱이 이번 경기에서 가장 눈여겨 볼 것은 케인이 없는 최전방 자리에 손흥민이 배치되었다는 점이다. 3-4-3 전술을 즐겨 쓰는 누누감독은 손흥민 원톱을 테스테 해보았고 그 결과는 훌륭했다. 손흥민은 전반 12분 스티븐 베르흐바인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넣었고 직후인 15분에.. 2021. 7. 2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