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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5

2022시즌을 준비하는 K리그 팀들의 새로운 유니폼 후원사들 2022년에는 국제대회도 많이 있지만 K리그 내에서도 많은 변화가 있습니다. 많은 해외파 선수들이 국내로 돌아와 한 단계 높은 수준의 K리그를 기대하게 하고 있으며 K리그 팀들이 새로운 유니폼 후원사와 계약을 하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2022시즌 K리그 1부리그 팀들의 유니폼 후원사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전북현대 모터스 가장 먼저 변경된 후원사의 유니폼을 공개한 전북현대 모터스입니다. 아디다스의 정책에 의해 K리그에서 볼 수 없었던 아디다스 유니폼이 약 4년여만에 디펜딩 챔피언의 유니폼으로 돌아옵니다. 대형 후원사이기 때문에 많은 팬들에게 다양한 유니폼 디자인을 선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울산현대축구단 아쉽게 준우승에 그친 울산현대 또한 2022시즌에 아디다스 유.. 2022. 1. 12.
2010년대 대한민국 최고 유망주, K리그 돌아온다. 이승우선수 수원FC와 이적 협상 2015년쯤이었나? 아직 손흥민선수가 월드클래스 반열에는 오르지 못하고 있었고 박지성 선수는 은퇴해서 빅클럽 선수 보유가 없었던 대한민국. 상대적으로 해외파가 많고 카가와 신지라는 걸출한 월드 스타를 보유한 일본에 뒤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무렵이었다. 비록 바르셀로나 유스지만 그 당시 메시의 후계자라는 호칭을 받으며 성장하고 있던 선수가 있었으니 그 선수가 바로 대한민국의 이승우 선수이다. 2017년까지 바르셀로나 후베닐에서 뛰었으나 성인계약 및 꾸준한 선발 출장이 어렵다고 판단한 이승우 선수는 이탈리아 세리아A의 헬라스 베로나로 이적을 합니다. 그러나 베로나에서도 꾸준한 선발 출장을 보장 받지 못하였고 이는 경기력 저하로 이어져 가끔 교체 또는 선발출장을 하여도 순간순간 번뜩이는 모습을 보여주긴 하였.. 2021. 12. 3.
하나원큐 k리그 1 이슈 둘러보기 지난 8일 폐막식을 끝으로 2020 도쿄 하계 올림픽이 17일간 열전을 마쳤다. 올림픽 기간 중 여러 종목에서 펼쳐진 대한민국 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하느라 K리그의 이슈와 흐름을 잠시 놓쳤던 팬들이 있다면, 이 기사를 통해 올림픽 기간 중 K리그1의 근황을 점검해보자. 그리고 이번 주말 K리그1 25라운드부터 다시 제대로 즐겨보자. ■ 다시 뜨거워진 선두 경쟁, 1위 울산의 질주와 2위 전북의 추격 울산은 AFC챔피언스리그(ACL) 복귀 후 첫 경기였던 7월 25일 21라운드 수원FC전에서 2대5로 충격패를 당했고, 7월 31일 22라운드 서울전에서는 0대0 무승부를 기록했다. 올림픽 대표 차출 공백과 ACL 복귀 후 격리 기간의 여파가 커 보였다. 하지만 8월 4일 20라운드 순연 경기 대구전 2대.. 2021. 8. 11.
베이징 궈안 김민재 선수 페네르바체 이적 가속화 되나? 옛 전북 동료 로페즈도 함께 입단? 대한민국 축구 수비의 현재이자 미래인 김민재 선수가 길고 긴 이적 시장 협상을 마무리하고 터키 페네르바체로 이적하는 모양세로 가닥이 잡히고 있다. 네덜란드, 독일, 이탈리아 유벤투스, 토트넘 그리고 가장 최근에는 포루투까지 수 많은 팀들과 이적 뉴스가 있었으나 최종적으로는 터키 페네르바체로 발 길을 향하고 있다. 물론 김민재 선수가 터키에 도착했다고 해서 이적이 확정 된 것은 아니나 협상 테이블에 앉기 위해 터키까지 날라갔다는 것이 큰 의미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터키 언론 하벨러는 8일(한국시각) 터키 이스탄불 공항에 김민재가 도착했다고 전했다. 앞서 페네르바체는 김민재와 최종협상과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매체는 "페네르바체 보드진 셀라하틴 바키와 총괄 매니저에미르 욜락이 이스탄불 .. 2021.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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