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생제르망이 21-22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와 리그앙 우승을 위해 더욱 강력한 스쿼드를 만들기를 원하는 모습이다. 그 첫번째로 인터밀란에서 모르코 대표 수비수 하키미(22)를 영입 완료 했다.
하키미는 영입 완료 후 PSG TV를 통해 "이곳에 오게 되어 기쁩니다, 다음 단계를 기다릴 수 없어, 시작하기를 기다릴 수
없어요, 팀원들을 만나고, 여기서 훌륭한 일을 할 수 있기를 기다릴 수 없습니다" 라고 말하며 다음 시즌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하키미뿐만 아니라 PSG 또한 하키미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약 6000만 유로(800억원)을 들여 그를 영입하면서 수비와 미드필드에서 인터밀란 우승 당시의 활약을 해주기를 바라고 있다.
마드리드에서 태어난 아흐라프 하키미는 2006년 7세의 나이로 레알 마드리드 유스 아카데미에 입학했습니다. 2015년부터 UEFA 유스리그에서 U19 대표팀(16경기 1골)에 출전한 후 2016-17 시즌 스페인 3부리그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 스쿼드(28경기 1골)에 합류했습니다. 오른쪽 백은 1년 후 첫 팀에 첫 출전했으며, UEFA 챔피언스리그와 FIFA 클럽 월드컵에서 우승한 팀의 일원이었습니다. 아흐라프 하키미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 두 시즌 동안 임대되었으며, 2019년에는 독일 슈퍼컵을 명예 목록에 추가했습니다. 2020년 인터밀란에 합류하여 37번의 리그 출전, 7골, 10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네라주리가 세리에 A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2016년부터 모로코 출신인 아흐라프 하키미는 36개의 캡(4골 6어시스트)을 획득했으며, 2018 아틀라스 라이온스와 함께 월드컵에 참가했습니다.
한국시간 8일 PSG 파리생제르망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라모스의 영입을 발표했다. 등번호는 4번이 될 것이라고 말했으면 계약 기간은 23년까지이다.
라모스는 레알의 전설이라고 불릴 정도로 상징적인 선수다. 2005년 레알 입단 후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주전 자리를 지켜왔다. 16년 동안 공식전 671경기 동안 101골 40도움을 올렸고, 2015년부터는 주장 완장을 건네받아 팀을 이끌어왔다.
이 기간에 우승은 수도 없이 많이 했다. 라리가 우승 5회, 챔피언스리그 우승 4회, 코파 델 레이 우승 2회, 수페르코파 우승 4회, 피파 클럽 월드컵 우승 4회 등 선수로서 들어 올릴 수 있는 우승은 다 경험했다. 특히 2015-16시즌부터 2017-18시즌까지 챔피언스리그 3연패 대업을 세우는 데 앞장섰다.
라모스는 마르퀴뇨스와 더불어 강력한 수비진을 구축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공격진은 음바페, 네이마르, 디 마리아등으로 이뤄어진데 이어 수비 또한 강력한 스쿼드를 완성해 나가고 있다.
다음 시즌 포체티노의 PSG 파리생제르망의 행보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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