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것저것/이적 및 프리시즌

[오피셜] 파리생제르망 하키미에 이어 라모스까지 품었다, 계약기간은 2023년까지.. 목표는 챔피언스 리그 우승!

by 로쏘네리_카카 2021. 7. 8.
반응형

(사진출저 : PSG 파리생제르망 공식 홈페이지)

파리생제르망이 21-22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와 리그앙 우승을 위해 더욱 강력한 스쿼드를 만들기를 원하는 모습이다. 그 첫번째로 인터밀란에서 모르코 대표 수비수 하키미(22)를 영입 완료 했다. 

하키미는 영입 완료 후 PSG TV를 통해 "이곳에 오게 되어 기쁩니다, 다음 단계를 기다릴 수 없어, 시작하기를 기다릴 수
없어요, 팀원들을 만나고, 여기서 훌륭한 일을 할 수 있기를 기다릴 수 없습니다" 라고 말하며 다음 시즌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하키미뿐만 아니라 PSG 또한 하키미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약 6000만 유로(800억원)을 들여 그를 영입하면서 수비와 미드필드에서 인터밀란 우승 당시의 활약을 해주기를 바라고 있다. 

자신의 이름이 마킹된 유니폼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하키미 (사진출저 : 파리생제르망 공식 홈페이지)

마드리드에서 태어난 아흐라프 하키미는 2006년 7세의 나이로 레알 마드리드 유스 아카데미에 입학했습니다. 2015년부터 UEFA 유스리그에서 U19 대표팀(16경기 1골)에 출전한 후 2016-17 시즌 스페인 3부리그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 스쿼드(28경기 1골)에 합류했습니다. 오른쪽 백은 1년 후 첫 팀에 첫 출전했으며, UEFA 챔피언스리그와 FIFA 클럽 월드컵에서 우승한 팀의 일원이었습니다. 아흐라프 하키미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 두 시즌 동안 임대되었으며, 2019년에는 독일 슈퍼컵을 명예 목록에 추가했습니다. 2020년 인터밀란에 합류하여 37번의 리그 출전, 7골, 10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네라주리가 세리에 A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2016년부터 모로코 출신인 아흐라프 하키미는 36개의 캡(4골 6어시스트)을 획득했으며, 2018 아틀라스 라이온스와 함께 월드컵에 참가했습니다.

PSG 이적을 확정 지은 세리지오 라모스 (사진출저 : 네이버 이미지)

한국시간 8일 PSG 파리생제르망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라모스의 영입을 발표했다. 등번호는 4번이 될 것이라고 말했으면 계약 기간은 23년까지이다. 

라모스는 레알의 전설이라고 불릴 정도로 상징적인 선수다. 2005년 레알 입단 후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주전 자리를 지켜왔다. 16년 동안 공식전 671경기 동안 101골 40도움을 올렸고, 2015년부터는 주장 완장을 건네받아 팀을 이끌어왔다.

이 기간에 우승은 수도 없이 많이 했다. 라리가 우승 5회, 챔피언스리그 우승 4회, 코파 델 레이 우승 2회, 수페르코파 우승 4회, 피파 클럽 월드컵 우승 4회 등 선수로서 들어 올릴 수 있는 우승은 다 경험했다. 특히 2015-16시즌부터 2017-18시즌까지 챔피언스리그 3연패 대업을 세우는 데 앞장섰다.

라모스는 마르퀴뇨스와 더불어 강력한 수비진을 구축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공격진은 음바페, 네이마르, 디 마리아등으로 이뤄어진데 이어 수비 또한 강력한 스쿼드를 완성해 나가고 있다. 

다음 시즌 포체티노의 PSG 파리생제르망의 행보가 기대가 된다. 

20-21시즌 파리생제르망 선수단 (사진출저 : 네이버 이미지)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