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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상장한지 얼마 되지 않은 회사인 "DS단석" 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상장 이후 주가가 꾸준히 하락하고 있었는데 최근에 반등을 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관심을 가져보면 좋겠다 싶어 함께 공부해보려고 합니다.
[ 개요 ]
- 당사는 폐기된 자원을 다시 재활용하여 순환경제를 체계화하는 친환경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 바이오에너지 , 배터리 리사이클 , 플라스틱 리사이클 3개 사업부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 바이오에너지(58.38%) , 배터리 리사이클(28.52%), 플라스틱 리사이클(9.11%) 의 매출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 1965년 7월 설립되었으며 유가증권 시장에는 23년 12월에 상장하였습니다.
- 한승옥 대표이사가 설립하였으며 42%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대주주입니다.
[ 사업 내용 ]
- 바이오에너지 : 바이오연료 생산 및 판매. 글로벌 정유사, 선박사, 발전사에게 판매되며 사용처에 따라 차량용(바이오디젤), 발전용(바이오중유), 선박용(바이오선박유)으로 구분됩니다.
- 배터리 리사이클 : 폐납축전지(폐배터리)를 수집하고 재생연(급속 납)을 제조하여 국내외 주요 배터리 제조회사에 판매합니다. 전기차 시장 확장에 따라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시장 역시 성장이 예상되어, 당사가 보유한 납배터리 리사이클링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2차전지 리사이클링 사업 진행 중입니다.
- 플라스틱 리사이클 : 석유 정제 산업에서 추출한 납사(Naphtha)를 기반으로 석유화학산업의 가공 제품에 들어가는 주요 첨가제를 제조, 판매하고 있습니다.
[ 최근 이슈 ]
- 탄소절감을 위한 지속가능항공유(SAF) 을 위해 HVO 플랜트 준공에 들어간다.
DS단석은 폐식용유와 팜 부산물 등 동,식물성 원료의 불순물을 제거하는 오일 정제 플랜트(HVO)를 통해 연 30만t을 생산 계획을 세웠다. 국내에서 HVO 전처리 시설을 갖춘 곳은 아직 DS단석이 유일하다.
- DS단석, 미국 항공 정유사 기업에 친환경 항공유 1조원 규모 공급
DS단석은 필립스 66 인터내셔널에 공급 계약도 체결하였으며 늦어도 내년(25년) 초부터는 매출을 인식하면서 새로운 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DS단석이 필립스66과 맺은 계약 기간은 2027년 11월30일까지다. 단순 계산으로는 연간 4000억원가량 매출이 늘어날 수 있다.
- DS단석, 에쓰오일에 SAF 원료 공급 계약 체결
DS단석은 26일 에쓰오일과 '친환경제품 생산시설에 대한 바이오원료 공급 MOU'를 체결했다.
[ 재무 상태 ]
20년 | 21년 | 22년 | 23년 | 24년 | |
매출액(억) | 5,882 | 8,832 | 11,337 | 10,704 | 10,300 |
영업이익(억) | 246 | 692 | 740 | 762 | 669 |
순이익(억) | 75 | 361 | 272 | 392 | 360 |
배당수익율(%) | - | - | - | - | - |
- 최근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정체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 최근 이슈 소식에서도 알 수 있듯이 1조원 대의 계약을 체결해서 25년도 매출, 순이익 모두 늘어 날 것으로 예상.
- 아쉬운점은 배당금이 계속 없었습니다.
[ 차트 분석 ]
- 23년 12월 상장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 최근(24년 10월) 주가 상승 시그널이 보임(평상시와 다른 거래대금이 들어오고 있음)
- 최근 112일 이동평균이동선을 돌파하면서 높은 거래대금이 생긴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투자 인사이트 ]
- 주가가 하락한 2023년과 유사한 수준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2024년
- 2025년에는 확정된 수주 사업이 있어 매출액, 순이익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개선이 예상되는 매출액, 순이익을 생각해봤을 때 현재 주가의 수준은 높지 않은 수준으로 보여짐.
- 특히 반등하는 시점을 잘 관찰해야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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