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러닝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아디다스 신상 러닝화를 소개하고자 한다. 아디다스와 레고가 만나 새롭게 출시한 울트라 부스터 러닝화이다. 기존에도 다양한 시리즈로 출시가 되었던 울트라 부스터 모델은 이번에 레고를 콜라보레이션을 하면서 다양한 색감을 표현하였으며 러닝화 정중앙에 아디다스 와 레고의 로고가 함께 새겼다.
레고는 전세계적으로 어린 아이 뿐만 아니라 어른들로부터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로 이번 아디다스 x 레고 간의 협업으로 탄생한 울트라부스트 러닝화는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것으로 예상이 된다.
아다다스 x 레고 간 울트라 부스터 러닝화는 "울트라 부스터 DNA x 레고" 라는 모델명으로 현재 아디다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가 되고 있으며 색상 종류는 총 3가지로 레고의 느낌을 잘 살린 원초적인 모델과 빨강 과 파랑 단색으로 이루워진 각각의 모델 2개를 포함하여 출시하였다.
가장 원초적으로 레고의 느낌을 잘 살린 첫번째 모델은 초록 , 노랑, 빨랑 , 파랑 색을 이용하여 울트라 부스터 러닝화 색감을 표현하였고 아디다스의 삼선과 울트라 부스터의 뒷쪽면은 레고의 블럭 모양으로 표현하였다.
단색으로 표현 된 2,3번째 모델보다는 첫번째 모델이 레고 팬들에게 인기가 많을 것으로 예상이 된다. 멋진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실제로 아디다스 울트라 부스터 러닝화는 편하기로도 유명한 러닝화이다. 일명 혓바닥이라고도 불리는 운동화 앞 창 부분이 운동화 전체와 모두 연결되어 발목을 확실히 잡아주면서도 높은 쿠션으로 러닝 시 편안한 느낌으로 달리기를 하게 해준다.
아디다스 공식 모델인 손흥민 선수도 울트라 부스트 러닝화를 신는다. 뿐만 아니라 유명 연예인인 화사와 야구선수 이정후 선수도 아디다스 러닝 캠페인 모델로 선정 되어 이 울트라 부스트 러닝화를 신었었다.
약 22만원대로 부담이 가는 가격대이지만 러닝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소장해 볼만한 가치가 있는 운동화라고 생각한다. 특히 이번에 레고와 협업한 울트라 부스트 러닝화는 레고의 느낌을 잘 살려 기존 울트라 부스트 러닝화와 색다른 느낌을 주고 있어 희소성도 있어 보이고 평소 레고를 좋아했던 사람이라면 소장 가치가 더욱 올라 갈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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