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x Ofr. Paris 두 브랜드의 콜라보레이션, 메인 모델 아이유

뉴발란스와 Ofr. Paris의 두번째 협업으로 그들이 추구하는 가치를 담은 캡슐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홍보되고 있네요. 뉴발란스 공식 홈페이지 들어가서 해당 제품들을 봤는데 기대 이상으로 예쁜듯 싶습니다. 저도 한벌 장만해서 가을,겨울철에 즐겨 입기 좋을 듯 싶네요. 그런데 메인 모델이 아이유라니!! 없던 인기도 생길 듯 싶습니다. 그나저나 아이유 정말 예쁘네요. 

뉴발란스xOfr, Pairs 메인 모델 아이유 (사진출저 : 뉴발란스 공식 홈페이지)

'나의 작은 파리' 컨셉으로 만들어진 이번 옷들은 뉴발란스와 Ofr. Paris의 로고가 어울어진 아치형 로고 그래픽과 Ofr. Paris의 오너, Alexandre의 서체를 그래픽으로 사용한 의료, 용품등 다양한 아이템들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사진출저 : 뉴발란스 공식 홈페이지

책을 머리 위에 얻고 있는 아이유 너무 예쁘네요. 요즘 아이유 홀릭입니다. 

이제는 쉽게 떠날 수 없는 해외 여행이지만 파리 여행을 간다면 꼭 가야 할 장소 중 하나인 Ofr. Paris는 open, free, ready의 약자로 1996년 Marie 와 Alexandre Thumerelle 남매가 설립한 서점이자, 다양한 아티스트의 작품을 소개하고자 전시하는 갤러리, 스튜디오 겸 출판사이기도 합니다. 공간을 넘어 하나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Ofr. Paris는 예술 서적을 비롯해, 의류, 에코백, 캔들 등 다채로운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저는 모자 쓰는 걸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도 불구하고 이번에 나온 모자들은 정말 예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네요. 에코백도 활용도가 엄청 좋아 보이는데 구매욕이 뿜뿜 일어나네요. 

오늘 하늘을 보면 구름 한점 없는 것이 이제 가을에 성큼 다가선것 같은데요. 가을이 오고 겨울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뉴발란스 x Ofr. Paris 에서 출시한 예쁜 옷들 보시고 구매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