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프리시즌2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부터 만점 활약! 최전방에서 1골 2도움 기록한 손흥민, 케인 이적하면 포지션 변경? 누누 감독 산하 밑에서 치른 프리시즌 첫번째 경기에서 최전방 원톱으로 나서 1골 2도움이라는 만점짜리 활약을 펼쳤다. 손흥민은 22일 영국 콜체스터의 잡서브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잉글랜드 4부 리그 콜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선발 출장하여 팀의 3-0 승리를 견인했다. 물론 4부리그 팀과의 경기라 의미를 부여하기 어렵지만 프리시즌에 참가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신임 감독이 보는 첫번째 경기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것이 인상 깊다. 더욱이 이번 경기에서 가장 눈여겨 볼 것은 케인이 없는 최전방 자리에 손흥민이 배치되었다는 점이다. 3-4-3 전술을 즐겨 쓰는 누누감독은 손흥민 원톱을 테스테 해보았고 그 결과는 훌륭했다. 손흥민은 전반 12분 스티븐 베르흐바인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넣었고 직후인 15분에.. 2021. 7. 22. 손흥민 선수 달콤한 휴식 마무리하고 런던으로, 토트넘 핫스퍼 훈련장으로 복귀 한다. 최근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 리버풀등 빅클럽으로부터 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손흥민(29세) 선수가 런던으로 복귀한다. 손흥민은 12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런던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생각보다 빠른 복귀 사유는 토트넘 핫스퍼의 신임 누누 감독에게 새로운 인상을 주기 위함과 프리시즌를 위한 준비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토트넘 팬들은 이 기사 댓글에 “손흥민은 휴식이 더 필요한데” “굳이 새 감독에게 눈도장 받을 필요가 없는 위치인데” “이적하기 위해 인상을 심어준다는 건가” 라며 조기 복귀를 오히려 걱정했다. 한국팬들 또한 너무 이런 복귀를 하는 손흥민 선수가 걱정되기는 마찬가지다. 거기다 최근 영국의 코로나19 재 확산세가 만만치 않은 점을 보면 이른 복귀가 걱정이 된다. 또 주력 선수들이 떠날 .. 2021. 7.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