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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야기/경제,경영

(절대 변하지 않는 것들에 대한 23가지) "불변의 법칙"

by 로쏘네리_카카 2024.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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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카카입니다. 기업 공부와 더블어 제가 읽은 책에 대해서 독서 기록을 함으로써 생각을 나누고 저 역시 제가 읽은 책에 대해서 다시금 되새기고 더 깊게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일 것 같아 책 리뷰를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그 첫번째 책으로 현재 미국에서 경제 매거진, 팟캐스트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인 모건 하우절의 "절대 변하지 않는 것들에 대한 23가지, 불변의 법칙(Same as Ever)" 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이 책의 서론에서는 늘 변화하는 세상에서 절대 변하지 않는 것들이 있다고 말해줍니다. 사람들의 탐욕과 두려움에 쉽게 빠지는 것들이 대표적인데 이러한 경향은 "절대" 변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늘 빠르게 변화하는 것들에만 관심을 두고 쳐다보지만 절대 변하지 않는 것을 알면 큰 교훈을 얻을 수 있고 그를 통해 미래에 대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사진 출저 : 네이버 이미지

그럼 이제 이 책에서 말하는 23가지 변하지 않는 것들에 대해서 나름대로의 요약 및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1. 이토록 아슬아슬한 세상

  • 굉장히 사소한 의사결정이 많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 
  • 세상 모든 일은 예측 불가능한 방식으로 서로 영향을 주고 받고 혼합되고, 그 결과가 증폭되기 때문이다. 
  • 따라서 특정 사건이 아니라, 사람들의 행동 패턴을 토대로 예측 필요. 
  • 연린 상상력, 현재 상황을 뛰어 넘을 다양한 가능성을 고려

: 이 챕터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우리는 늘 과거를 반면교사 삼아 미래를 준비하고 대비하지만 과거에도 우린 그것을 예상하지 못했고 예상치 못한 결정을 통해 사건이 증폭되는 것을 보아왔다는 것을 말하고 있으며 그럼으로 우리는 특정 사건을 현재에 그대로 대입해서 예상하는 것이 아니라 결정을 내리는 사람들의 행동 패턴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그것을 토대로 예상하고 예측 가능한 리스크가 아닌 전혀 생각지 못한 부분까지도 늘 고려하는 생각 습관을 가지라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생각해보면 예측 가능한 리스크는 리스크라고 말하기 어렵죠. 

2. 보이지 않는 것. 리스크 

  • 가장 큰 리스크는 늘 예상하지 못한 사건으로 우리에게 나타난다. 그래서 우리는 리스크를 결코 완전히 정복 할 수 없다. 
  • 리스크 대하는 자세 : ① 언제고 반드시 일어난다고 생각해라. 예측이 아니라 준비성에 투자하라. ② 상상할 수 있는 리스크에만 대비하면 상상하지 못한 리스크에는 준비되지 않은 채 맞아야 한다. 

: 위 챕터와 유사한면이 있는 것 같다. 결국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리스크라는 것을 결코 지울 수 없다라고 말해주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 책에선 예측이 아니라 준비성에 투자하라고 한다. 준비성에 투자하기 위해선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하는 것인지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된다. 

경제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저축이 그 준비성이 될 수도 있겠지만 생활에 필수적인 요소인 부동산 같은 경우는 무엇이 준비성을 투자하는 것일까? 많이 고민되게 된다. 

3. 기대치와 현실 

  • 남들이 가진 것과 내가 못 가진 것을 비교하는 것은 거의 모든 인간이 가진 피할 수 없는 특징이다. 
  • 가진 것(현실) 기대하는 것(기대치) 모두 중요하다. 
  • 기대치는 멘탈 관리이다. 
  • 결국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기대치를 낮추는(멘탈 관리) 것이 중요하다. 

: 남들과 비교하는 것. 역시 변하지 않는 것 중에 하나인 것 같다. 특히 SNS 가 발전한 현 시대에 삶은 늘 남들과 비교하는 삶을 사는 것 같다. 비교는 결국 욕구와 탐욕을 낳는 것 같다. 그것을 통해 내가 얻을 수 있는 건 무엇일까? 대한 고민을 조금 해봤다. 

물론 이 책에서는 그것보다 기대치를 낮추는 멘탈관리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그런데 나는 나의 욕망을 위해 내가 얻을 수 있는 건 무엇일까? 하고 고민하는 것을 보면 기대치(욕구)는 인간의 변치 않는 한 부분임을 다시금 생각하게 된다. 

4. 인간, 그 알 수 없는 존재

  • 우리가 흔히 천재라 불리는 이들도 완벽하지 않다. 
  • 어떤 한 가지에 비정상적으로 뛰어난 사람은 다른 어떤 것에서는 비정상적으로 형편 없는 경향이 있다. 

: 이 책은 인간 자체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인간은 결코 완벽하지 않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우리가 흔히 천재라 불리는 사람도 완벽할 것 같은 사람도 어느 한 부분은 부족한 부분이 분명 있다는 것인데요. 그것은 결코 변하지 않는 사실이라고 말합니다. 

5. 확률과 확실성

  • 인간의 흔한 특성 하나는 불확실하고 확률론적인 세상에 살면서 확실성을 원한다는 것

: 굉장히 공감이 가는 말이였습니다. 우리는 많이들 현실에서 이분법적인 결과에만 주목하고 확실성 있는 답변을 듣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많은 일들이 행동을 행함에 있어 확률적으로 결과를 만들어 내는데 확률이 높다고 해서 꼭 그렇게만 되는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또 그 결과에 대해 예측 가능함이 어느 정도 인지함에도 우리는 늘 확실한 답변을 듣기를 원하는 모습이 있습니다. 

인지하고 있었던 사실인데도 책에서 내용을 정리해서 말해주니 놀라움의 연속이였습니다 .

6. 뛰어난 스토리가 승리한다. 

  • 사람들은 바쁘다. 또 감정에 쉽게 좌우된다. 
  • 언제나 훌륭한 스토리가 차디찬 통계자료보다 더 큰 설득력을 발휘한다. 

: 인간이 감정의 동물이라는 것을 알려준 챕터였습니다. 현대인들은 이성적이고 계획적인 삶 속에서 살아가고 있지만 그 속에서 감정이라는 것에 행동이 좌우되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말합니다. 따라서 인간이 대화를 나눌 때 정확한 숫자와 통계자료도 필요하지만 그것을 하나의 스토리로 이어주는 부분도 필요하다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회사 생활을 하다 보니 어떤 일을 타인과 함께 할 때 스토리가 주는 힘을 여러번 느꼈기에 공감가는 글귀들이였습니다. 

7. 통계가 놓치는 것

  •  통계가 놓치는 것은 무엇일까? 인간의 감정, 욕구 이러한 감정 요인을 수치화하고 분석하고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 인간은 늘 그래왔듯이 감정과 비합리성에 지배 될 것이다

: 우리가 알아야하는 것은 인간의 감정은 변하지 않는 다는 것과 그것을 통해 많은 것들이 바뀔 수 있다는 점인것 같습니다. 

8. 평화가 혼돈의 씨앗을 뿌린다. 

  • 일정한 안정감, 익숙함이 오랫동안 유지 된다면 그 편안함 속에서 혼돈의 씨앗이 자라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 우리는 지나고 나서야 편안함을 깨닫는다. 
  • 편안함 속에 과열을 경계하고 충분함의 미학을 깨달아야 한다. 

: 특정한 분위기가 오랫동안 유지되면서 모든게 당연하다고 생각할 때 예상치 못한 일이 생긴다. 그리고 그로 인해 큰 피해를 입는다. 우리가 리스크를 예상하지 못하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생각이 듭니다. 

무언가 변화가 적을 때, 안정기에 미래를 대비해야하는 이유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주는 글귀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9. 더 많이, 더 빨리 

  • 모든 일에는 적절한 규모와 속도가 있다. 그 선을 넘으면 문제가 생긴다. 역사가 이를 증명한다. 
  • 무분별한 성장이 전략이 되었을 때, 우리는 방향을 잃고 해맸다. 

: 가까운 사례로 무분별한 점포 확대는 모두를 힘들게 하는 결정인 것을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반대의 의미로 선택과 집중이 있지만 "더 많이, 더 빨리" 이 말의 핵심은 단편적인 상황만 놓고 무분별한 확장을 의미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10. 마법이 일어나는 순간

  • 비극은 우리에게 고통과 괴로움, 충격, 슬픔, 혐오감을 안겨 준다. 그러나 마법 같은 변화를 초래하는 동력이 되기도 한다. 
  • 늘 그렇듯 우리는 비극을 맞이하고 그에 대한 대비를 한다. 
  • 바꿔 말하면 비극은 언젠가는 꼭 오게 되어 있다. 

: 이 챕터에서 말하는 마법은 비극을 말하고 있다. 마법 = 비극, 비극은 리스크와 같은 의미이기 때문에 언젠가는 꼭 오게 되는 것이라 말한다. 우리는 그 비극을(리스크) 맞이하고 그에 대한 대응을 해야한다. 그것을 이겨 내면 변화할 수 있고 결국 성장할 수 있는 것이라고 받아들여진다. 이 챕터에서는 그러기에 비극은 변화를 초래하는 동력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11. 비극은 순식간이고, 기적은 오래 걸린다. 

  • 중요한 변화는 작고 점진적인 변화가 쌓여 일어난다. 그러나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우리는 것을 간과한다. 
  • 비극은 순식간에 우리를 덮치고, 우리는 그것에만 몰두한다. 

: 나는 변화를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생각하게 해주는 챕터였습니다. 사실 세상 모든 변화가 그렇듯이 단박에 변화가 생기는 것은 없다. 변화를 주기 위해 꾸준히 행동해야하고 많은 시간을 투여해야한다. 그렇지만 우리는 그것을 어려워하고 유지하기 힘들어한다. 

그런것에 반해 비극은 생각치도 못한 시점에 순식간에 우리를 찾아와 그 비극에만 빠져 다른 생각은 못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 비극이 우리를 찾아와도 우리는 그에 대한 알맞은 대응을 하고 다시 새로운 기적을 맞이하기 위해 꾸준히 행동해야 한다. 교과서 같은 말이지만 또 어떻게 보면 그것밖에 답이 없어 보인다. 

12. 사소한 것과 거대한 결과 

  • 대부분 재앙은 일련의 작은 리스크가 쌓이고 중폭되어 거대한 무언가로 변할 때 일어난다. 반대도 마찬가지이다. 
  • 우리는 사소한 리스크에 대한 문제점을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대처하지 못 한다. 그것들이 모여 결국 거대한 결과로 이어진다. 

: 사소한 것이 대한 우리의 대처가 우리는 늘 부족하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하지만 그 사소한 것이 모여서 거대한 결과를 만들어 낸다고 한다. 내가 생각할 때도 우리는 사소한 행동이 무엇인지도 인지 하지 못한 채 대처하고 있을 것 같다. 그렇기에 이러한 일들은 결국 반복해서 우리 삶에 나타나는 것 같다. 

사소한 것에 대한 꼼꼼한 대처는 어떻게 가능할까? 단 한순간도 약속한 법칙을 안 지키면서 살아가는게 가능할까?' 

13. 희망 그리고 절망 

  • 낙관주의, 비관주의 상반 된 단어이기에 함께 할 수 없는 생각이라고 판단하지만 성공을 위해서는 이 둘이 함께 있어야 한다. 
  • 비관론자처럼 저축하고 낙관론자처럼 투자하라 , 비관론자처럼 대비하고 낙관론자처럼 꿈꾸라 

: 절망 속에 희망이라고 해야하나? 상반된 단어임에도 함께 해야하는 것이 있다고 알려주는 챕터 였습니다. 앞에서 인간은 완벽하지 않는 존재라고 말했던 챕터의 글이 생각나기도 한다. 결국 완벽이라는 것은 없기에 함께 보완하고 준비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14. 완벽함의 함정 

  • 여기서 완벽함은 효율성을 말한다. 효율성만 추구하면 창의적 생각을 할 수 없다. 
  • 약간의 비효율성을 허용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 우리는 더 완벽해지려 할 수록 여러면에서 더 취약해짐을 잊지 말자.

: 완벽함 = 효율성을 말하고 있다. 창의성은 정해진 틀을 깰 때 생긴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우리가 아는 혁신 기업 모두가 완벽함에서 벗어날 때 생겨났다는 것을 우리는 이미 알고 있다. 불편함을 느낄 때 우리는 또 다른 생각을 한다. 

예전에 TV 프로그램에서 '심심할 때 진짜 내가 하고 싶은 걸 찾게 된다' 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결국 고통스러움(?)이 동반되어야만 우리는 다른 생각을 할 수 있는 것 같다. 

15. 모든 여정은 원래 힘들다. 

  • 인간은 늘 그렇듯 편하고 효율적인 것을 원한다. 
  • 필요한 시점에 겪어야 할 고통이 있다면 그것을 인내 할 줄 알아야만 한다. 
  • 쉬운 길로 쉽게 해결 할 수 있는 것은 거의 없기 때문이다. 

: 굉장히 공감이 되는 말이다. 쉬운 길로 좋은 결과를 얻는 것은 로또와 같은 것이다. 행운인것이다. 하지만 행운도 노력한 후에 찾아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16. 계속 달려라 

  • 리먼브러더스는 150년 동안 서른 세번의 경기 침체를 거치면서 적응했고, 번영했지만 주택 저당증권 시장 붕괴라는 위기를 만나 무너졌다. 
  • 한 시대를 지배했던 무언가가 다음 시대에 사라지더라도 놀라지 말라. 
  • 계속 달려라. 이미 거둔 성공에 마음 놓고 안주해도 될 만큼 확실한 경쟁 우위란 없다. 

: 완벽함은 없다 라는 말이 떠오르는 챕터다. 영원한 1등도 영원한 꼴찌도 없다. 세상은 안주하는 순간 무너진다. 최근 삼성전자가 메모리 사업에서 SK하이닉스에게 HBM 으로 인해 영업이익률 1위를 내주는 모습을 보면 위에 글이 너무나 와 닿는다. 

17. 미래의 경이로움에 대해서 

  • 미래를 바꿀 무언가 발명에 대해서 우리는 한동안 모르고 지낼 확률이 높다. 
  • 우리는 늘 발전에 대해 지지부진하다고 느끼기 쉽기 때문이다. 

: 우리는 늘 안일한 생각 속에서 발전하는 세상을 놓쳐 가고 있다. 지나고 나서야 후회하는 삶이 그것을 대변해준다.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요즘은 너무나 급변하는 세상이기에 변화를 모르기는 쉽지 않은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여전히 핵심에 대해서는 모르고 지나칠 확률이 높지 않을까 싶다.

우리와 같은 일반인이 당장은 그것을 인지하지 못하더라도 남들보다는 조금 더 빨리 알아차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있을까? 결국 많이 접하고 체험해보는게 답인것 같다.  

18. 보기보다 힘들고, 보이는 것만큼 즐겁지 않다. 

  • 우리는 늘 우리의 부정적인 모습을 감추고 힘들어 한다.
  • 이것은 나만 겪는 상황이 아니고 뛰어난 사람으로 평가 받는 사람도 마찬가지이다. 우리는 늘 그렇다. 

: 모든 일에는 이면이 감춰져 있다. 완벽함은 없다. 타인이 볼 때 좋아보이는 것도 직접 해보면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 직접해보기 전까지 우리는 그것을 알지 못한다. 마지막 말처럼 우리는 늘 그렇다. 

19. 인센티브 :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힘. 

  • 벤자민 프랭클린은 "상대방을 설득하고 싶다면 이성이 아닌 이익에 호소하라"고 했다. 
  • 많은 사람들이 인센티브에 의해 이성적이지 못한 행동을 할 때가 많이 있다. 

: 직장인이라면 모두가 공감하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경제적인 인센티브가 아니여도 인센티브는 사람을 움직이는 힘이라고 생각한다. 

20. 겪어봐야 안다. 

  • 직접 경험하는 것만큼 가한 설득력을 가진 것은 없다. 
  • 정답을 알려줘도 그대로 실행하기란 쉽지 않다. 왜냐면 내가 경험해 본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 인류는 결국 반복된 실수를 한다. 

: 어떤 한 인간의 삶을 내다보고 싶을 때 그 사람이 겪은 경험을 보면 알 수 있다라는 말이 있다. 우리는 우리가 쌓아온 경험을 토대로 생각하고 행동한다. 그리고 그것이 전부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렇기 때문에 자꾸 실수하고 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것 같다. 

결국 새로운 것에 대한 많은 도전, 시도가 우리를 한 단계 발전시켜주는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게 해주는 글귀이다. 

21. 멀리 보는 것에 관하여 

  • 장기적인 계획과 실행을 위해서는 단기적 리스크도 간과하지 않는 마인드가 필요하다. 
  • 장기적 전략은 자칫 나의 잘못된 생각을 방패 삼을 수도 있다.
  • 진정한 장기적 사고를 하려면 인내심과 고집을 구분하고 실수를 인정할 줄 알아야 한다. 

: 우리는 장기 계획을 세우고 실행할 때 인내심과 고집을 구분하지 못하기도 한다. 특히 투자에 대해서 말이다. 잘못된 투자임에도 고집을 부리고 장기적인 관점으로 봤을 때는 맞는 것이라고 치부해버린다. 우리는 누구나 실수한다. 실수를 인정하는 태도가 장기적인 관점에서 중요한 포인트 인듯 싶다. 

22. 복잡함과 단순함 

  • 필요 이상으로 복잡하고 어려워서 좋을 것은 없다. 
  • 그럼에도 많은 이들은 복잡함을 선호한다. 

: 복잡함 것이 실력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복잡한것을 단순화하는 것이 실력이라고 생각한다. 애플의 창업자인 스트브 잡스는 물건의 본질을 빼고는 모든것을 단순화 시키라고 했다. 그 결과 애플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다. 내 생각에도 단순하면서 핵심이 빠지지 않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하지만 우리는 늘 그렇지 못하다.

23. 상처는 아물지만 흉터는 남는다. 

  • 우리는 각기 다른 다양한 경험들을 갖는다. 그래서 각기 다른 의견들을 가지게 되고 그로 인해서 의견 충돌은 계속 생길 수 밖에 없다. 

: 우리는 다양한 의견들을 듣고 소통한다. 그것을 통해 성장한다. 그것을 인지하지 못하면 안된다. 


여기까지 이 책에서 말하는 23가지 변하지 않는 것들이였습니다. 대부분이 공감이 가는 내용들이었습니다. 당연한 것들도 많았지만 생각으로 정리하지 못한 부분들이였기에 많이 생각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위에 23가지를 모두 마음 속에 담고 살아 갈 수 없겠지만 살아가는데 있어서 몇가지만이라도 나의 삶에 적용 할 수 있다면 미래를 준비하는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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