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한국 뉴질랜드1 [도쿄 올림픽] 단박에 판도 변한 8강으로 가는 길 여유로워졌다 그러나 또 방심했다가 최악 수 김학범호가 기사회생했다. 조 1위로 껑충 뛰어오르며 8강 진출 가능성이 커졌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축구대표팀은 25일 오후 8시 일본 이바라키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루마니아에 4-0 대승을 거뒀다. 전반 27분 상대 자책골과 후반 14분 엄원상(광주), 후반 39분과 45분 이강인(발렌시아)의 멀티골을 앞세워 4골 차 대승을 완성했다. 사흘 만에 반전 드라마를 쓴 김학범호다. 지난 22일 뉴질랜드와 1차전에서 상대를 압도하고도 결정력 부족으로 0-1 덜미를 잡혀 조별리그 통과에 적신호가 켜졌던 한국은 루마니아전 대승으로 단숨에 조 1위가 됐다. 앞서 B조에 속한 온두라스가 뉴질랜드를 3-2로 잡으면서 4팀이 모두 1승1패로 물고 물리는 상황이.. 2021. 7.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