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차기석 선수1 너무 빨리 떠난 '차기석GK' , 한 때 히딩크 감독에게도 관심 받았는 유망주 얼마전 우리의 곁을 떠난 유상철 감독에 이어서 또 한명의 대한민국 대표 선수가 생을 마감했다. 오랜 투병을 해왔던 축구 선수 차기석이 13일 사망했다. 대한축구협회는 공식 SNS를 통해 차기석이 향년 35세의 나이로 13일 별세했다고 발표했다. 차기석 선수는 대한민국 대표했던 유망주 골키퍼로써 U-17 , U-19 대표팀에 뽑혀 활약을 하였다. 또한 2002년 한일 월드컵 한국 대표팀 감독이자 4강 영웅인 거스 히딩크 감독으로 부터 지목을 받아 PSV 아인트호벤에서 테스트를 받는 등 그 능력을 인정 받기도 했다. 그 이후 차기석 선수는 2005년 전남 드래곤즈에 입단하여 활약하였으나 만성신부전증이 발병하였고 신장이식 수술을 받고 재기를 노렸지만 쉽게 회복이 되지 못하였다. 그러나 축구에 대한 열정이 컸던.. 2021. 7.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