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2

호날두 맨유로 이적, 한국팬들 손흥민과 맞대결도 기대 이번 여름 이적 시장만큼 핫한 이적 시장이 있었을까? 싶을 정도로 이번 이적 시장에서는 현대축구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모두 언급된 시장이라 할만 한 것 같다. 특히 신이라 불리우는 2명의 사나이 리오넬 메시와 크리시티아누 호날두 선수가 이적을 단행했고 산초, 음바페, 홀란드 등 미래라 불리는 선수들 또한 이적 및 이적 소문이 가시질 않고 있다. 그 중에서도 이적 시장에 중심에 선 팀이 있으니 바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다. 제시 린가드를 임대 복귀 시키는 것을 시작으로 바란을 영입하면서 매과이어와 수비라인을 보강완료하였고 숙원 사업이던 산초 영입까지 완료하며 마샬, 그린우드등 부족하다고 평가 받는 윙포워드에서도 보강을 완료하였다. 하지만 정점은 바로 이 선수 영입이 아닌가 싶다. 바로 돌아온 CR.. 2021. 8. 29.
[이적] 제이든 산초, 맨체스터 유니이티드로? 드디어 가나? 이적료만 9000억? 백넘버는 7번? 참 길고도 긴 협상이다. 이번에는 정말로 가는 걸까? 노르웨이 출신 얀 오게 피오르토프트 기자는 29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도르트문트와 (산초 이적에) 합의했다. 이적료는 9000만 유로(약 1200억 원)라고 들었다"며 "곧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코로나19로 각 구단들의 재정들이 모두 어려워졌음에도 불구하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지갑은 얇아지지 않은 모양이다. 9000만 유로라는 엄청난 이적료를 지불하고서라도 산초를 재 영입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다. 최초 도르트문트에서는 1억8천만 파운드(한화 1700억원)를 요구하였으나 코로나19로 인한 구단 재정 악화로 한발 물러서는 분위기이다. 어찌됐든 도르트문트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이 이루워진다면 산초는 약 4년.. 2021. 6. 2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