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제적자유를 꿈꾸는 카카입니다.
다양한 생각을 접하고 경험하는데 있어 독서 말고도 요즘에는 능력 있는 유튜버들의 영상을 보는 방법도 있는데요. 이들의 영상을 보고 요약하는 글을 정리 해보고자 합니다.
유튜브 영상을 다 보는데 어려우신느 분들께 도움이 되는 요약 본 글이 되시길 바랍니다.
1. 워렌 버핏의 주식 현황
- 애플 지분 보유량 절반을 매도
- 버크셔 해서웨이의 행동에 연결점이 있음
→ 6분기 연속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음
→ 5월달 주주총회에서 애플을 더 투자하겠다고 했으나 반대로 행동함
→ 판단을 바꿀만한 다른 상황이 생겼다고 여겨짐
- 1분기에 애플 보유지분을 13% 정도 매도함(1억 1,600만주 매도)
- 2분기에는 애플 보유지분에서 49.5%를 매도함(7억 8,900만주 → 4억만주 , 3억 8,00만주 매도)
- 애플에 지분 5%를 웨렌 버핏이 보유했는데 이게 2.6%로 바뀜
- 2분기에 매도한 주식이 770억 달러(105조원 정도의 현금을 마련함)
- 최근 12일거래일 동안 뱅크 오프 아메리카 주식도 38억달러치를 매도하고 있음 (총400억달러 보유, 한 화 5조원) 3분기에 반영 예정
- 현재 상황 1분기 애플 / 2분기 애플 / 3분기 뱅크 오프 아메리카노를 매도하면서 현금보유량을 확보 중
3분기에 애플 지분을 매도했는지는 알 수 없음 → 3개월 뒤에 알 수 있음(10월 이후)
* 3분기에 애플 지분을 모두 팔아서 보유 지분이 없다라면 시장에 큰 충격을 줄 수 있음
- 워렌 버핏의 특성을 보면 한번 매도한 주식은 계속 매도하고, 매수를 시작한 주식은 계속 매수하는 성 향을 보임
*옥시덴탈 경우에도 2년전부터 계속 사서 보유하는 전략을 가지고 있음
*추세를 보면 현금을 계속 늘려나갈 가능성도 있다.
2. 버핏은 왜 현금을 계속 늘리고 있는가?
- 22년 2분기 옥시덴탈을 매수 하느라 현금이 제일 바닥이었음
- 그때 이후로 현금을 계속 늘려나가고 있음(현금 보유량 : 1,000억 달러 → 2,769억달러)
추측1) 포트폴리오 위험을 줄이기 위함
애플과 은행은 경기에 민감한 주식이다.
그래서 이번 하락을 대비해서 현금 비중을 늘리는 것이다.
금리인하가 오면 은행주 같은 경우 수익률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미리 매도하는 것이 아니냐는 생각을 가짐.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코카콜라, 하인즈, 무디스 같은 주식은 경기침체가 와도 잘 팔지 않는 주식들임.
앞으로도 매도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봄.
추측2) 쉐브론이나 옥시덴탈의 경우 비중이 9%인데 최근에 비중을 늘려왔기 때문에
해당 주식들 쪽으로 비중을 늘리기 위함이지 않을까 추측함.
추측3) 작가의 생각 : 주식 시장에 큰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현금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으로
시총이 큰 애플과 은행주를 선택 , 또한 2주식이 현금화가 가능 쉽고 빠른 주식이다.
추측4) 미국의 금리 인하가 시기를 맞추지 못하고 있고 투자 심리 때문에 급격한 금리인하를 하지 못하 는 것을 워렌 버핏이 예상하고 이를 대비하기 위해 매도 했다는 추정.
시장에서의 해석(예측)
예측1) 하락을 대비하기 위함이다.
예측2) 다른 주식을 사기 위함이다.
3. 미국 경제 상황 설명
- 미국 엘리자베스 워린 상원의원이 파월 의장이 빨리 금리 인하를 해야한다고 트위터를 날림.
- 시장에서는 9월에 0.5%를 인하해야 한다고 말하는 말도 있지만 그것은 경기침체를 인정하는 꼴이기
떄문에 투자 심리에 영향을 줄것이고 그 때문에 그렇게 진행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추정.
- 애플의 2분기 실적 발표 결과 예상보다는 좋은 결과 , 내실은 그렇지 못함
→ 실제로도 실적 발표 이후에 주가는 많은 상승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음.
- 웨렌 버핏도 틀린 수 있다. 예를 들어 TSMC 때는 실수를 했다
- 현재 미국 S&P500 주당 수익은 늘지 않았으나 지수는 올해 13% 상승함.
이익 증가 없이 주가만 상승, PER 35배까지 상승함.
- 지금보다 높았던 시절은 닷컴버블, 코로나 시절로 딱 2번 뿐이었다.
- 미국 증시가 계속 올랐던 이유는 미국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 미국 경기가 계속 좋을 거라는 전제에서
AI로 인한 빅테크 실적이 급성장할꺼라는 기대감이 있었음
→ 처음에는 잘 성장하였으나 그 이후에는 그러지 못하였고 AI 빅테크에 대한 의심이 들기 시작함.
- AI에 대한 의심이 시작되면 이는 하락에 대한 트리거가 될 수 있음
- 미국 고용률이 좋지 못함. 실업률이 4.1%에서 8월2일 금요일 4.3%로 급하게 상승함.
많은 사람들이 경기침체를 예상하고 있음.
- 미국 2분기 GDP 속보치가 2.8%를 기록 했기 때문에 미국 경제가 좋을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으나
이는 속보치이기 때문에 변경될 수 있다.
- 그리고 중요한 것은 2분기가 아니라 3분기 GDP 발표이다. 2분기는 이미 과거의 데이터이기 때문이다.
만약 3분기 부터 계속해서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면 경기침체를 인정하는 모양새일 것이다.
- 8월 5일 월요일 11시에 ISMB 구매자 지수 발표가 있음
→ 앞전 주 제조 구매자 지수가 급락하면서 시장에 충격을 줬었음.
→ 서비스 분야은 고용과 연관 있는데 앞전주에 실업률이 4.3%로 높게 나와서 서비스업도
암울 할 수 있을 것 같다.
- 8월 14일 CPI가 발표하는 경기가 침체된 상태에서 물가가 떨어지냐 아니냐도 중요
경기가 좋은 상태에서 CPI 가 높고 낮음은 반쪽짜리 악재였음
경기가 좋지 않은 상태에서 CPI 는 높아도 안 좋고, 낮아도 안 좋다.
고용이 나빠지고 경기는 침체되는 CPI가 안 떨어진다? → 연준이 금리인하 카드를 쓸 수 없음
반대로 CPI가 너무 많이 떨어진다 → 이것은 경기침체 속도가 매우 심각하다고 해석 가능.
따라서 8월 14일 CPI 발표 때 CPI 지표가 조금만 떨어져야 가장 좋은 상황이다.
4. 과연 버핏은 많은 현금을 보유해서 무엇에 사용할 것인가?
- 버핏이 최근에 산 업종은 보험과 에너지이다.
- 잘 아는 분야로의 종목교체를 준비하는 것이 아닌가
- 하락장에 대비
과거 닷컴버블 직전에도 "현재 주식시장에서 싼 주식을 찾아 볼 수가 없다"
지난 주주총회에서도 비슷한 발언을 하였음.
이는 곳 3분기 더 많은 애플 지분을 매도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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